월: 2017 8월

신천지, 시험으로 구원받는다?

세뇌와 신도 단속 목적의 암기 시험


최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만희)이 전 신도를 대상으로 시험을 치른다시험은 암기력에 의존하는 단순 단답형으로 세 번에 걸쳐 진행된다.

문제는 시험을 치는 이유다신천지는 14만 4천 명 조건부 종말론을 주장해왔지만이미 신도 수는 18만 명을 넘어선 상황신천지는 시험에 합격해야 제사장이 되고인 맞을 수 있다는 교리적 접근을 통해 신도들을 세뇌단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신천지 신도들이 암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지하철에서 목격할 수 있다.

신현욱 소장(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은 신천지 제사장의 자격은 지식이 있는 사람이다시험을 통과해야만 첫째 부활에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시험에서 떨어지면 책임자들을 문책하고 재교육한다고 설명했다.

암기력에 의존하는 단답형 시험을 통과해야 구원의 14만 4천에 들 수 있다고 하는 신천지한 신천지 피해자는 믿음이 아닌 암기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신천지가 과연 종교인가?”라고 반문한다.

한편신천지 본부가 있는 과천과 주변 지하철에서는 메모지를 들고 암기에 열중하는 신천지 신도들을 목격할 수 있다.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무슨 요일이 안식일인가?

손재익 목사의 십계명 바르게 이해하기(7)


예배와 제4계명

우리는 언제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할까요즉 공예배를 드리는 날은 어느 요일이어야 할까요그냥 아무 날이나 하면 될까요아니면 토요일이 좋을까요아니면 공휴일인 일요일이 좋을까요?

 

▲ 손재익 목사

이 주제는 십계명 중 제4계명과 연관됩니다출애굽기 20:8-10은 “(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라고 말씀하는데, “안식일이 바로 예배를 드리는 날에 대한 명령입니다왜냐하면거룩하게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예배인데안식일에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은 언제?

그렇다면 안식일은 언제입니까토요일일요일흔히 안식교라고 부르는 이단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그런데 우리들은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둘 중 누가 맞을까요참고로유대인들은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알려드린 말씀을 통해서 이미 눈치 채셨을 수 있겠는데4계명이 처음 주어진 구약시대의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하나님은 일요일에 빛이 있으라” 하셨고금요일에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그리고 토요일에 안식 하셨구요그러므로 토요일이 원래의 안식일입니다구약시대에 토요일은 안식일로서 거룩하게 지켜야 했습니다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거룩하게 보내야 했습니다말 그대로 안식해야 했습니다혹여나 일하는 사람이 있으면 돌로 쳐서 죽어야 했습니다(민 15:32-36). 십계명에서 그렇게 명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유대인과 안식교가 안식일을 잘 지키고 있는 것일까요그렇지 않습니다앞서 토요일은 구약시대의 안식일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신약시대에는 날이 바뀝니다바로 일요일로 바뀝니다그래서 신약시대의 안식일은 일요일입니다이 점이 제4계명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부분입니다.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왜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뀌게 되었을까요예수님의 부활 때문입니다잘 아시다시피 예수님은 금요일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금요일 오전부터 금요일 오후까지 약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금요일 저녁에 운명하셨습니다(눅 23:46). 안식일 전날입니다그리고 토요일즉 안식일에는 무덤에 계셨습니다다음 날일요일에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성경은 이렇게 표현합니다요한복음 20: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예수님께서 안식일 전날 죽으시고안식 후 첫날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그 안식 후 첫날이 무슨 요일입니까일요일입니다예수님이 약속하신 대로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눅 9:22; 요 2:19).

 

이제 교회는 토요일의 안식일을 지키는 일을 서서히 멈추기 시작합니다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신약교회는 안식일을 대신에 점차 다른 날에 모이기 시작합니다사도행전 20: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여기에서 떡을 떼다는 말은 성찬을 행한다는 의미입니다즉 예배를 위해 모였다는 것이죠그런데 예배를 위해 모인 날이 그 주간의 첫날입니다바로 일요일입니다.

 

개역한글번역에는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라고 되어 있습니다요한복음 20:1의 안식 후 첫날과 같습니다이제 교회가 안식일이 아닌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에 교회가 모이기 시작합니다이전에 하던 대로 그 주간의 마지막 날에 모이지 않고그 주간의 첫날인 안식 후 첫날에 모이기 시작합니다이러한 증거가 또 나옵니다고린도전서 16:2에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라고 말씀하는데여기에서 연보라는 말은 헌금이라는 말입니다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하면서 헌금을 부탁합니다자기가 도착할 때 헌금을 모으지 말고 평소에 하라고 말입니다그러면서 그 평소가 언제냐 하면 너희들이 모이는 매주 첫날에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주 첫날인 일요일에 고린도교회가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는 중요한 증거입니다이제 안식일(토요일)이 아닌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에 모이기 시작했다는 증거입니다신약교회는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모입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을 신약의 안식일로 지킵니다그리고 이 날을 주의 날이라고 부릅니다(계 1:10). 우리는 한자로 주일’(主日)이라고 부릅니다.

 

이제 교회는 토요일의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의 주일을 신약의 안식일로 지킵니다우리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제정하셨고사도들이 이 날을 주의 날이라고 이름붙이고 이 날을 신약의 안식일로 지키게 해 주셨습니다.

구약 안식일의 종결

예수님께서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후에는 이제 더 이상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지 않습니다예수 그리스도야 말로 우리를 위한 참된 안식이기 때문에 토요일로서의 안식일은 끝났습니다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안식일의 요일이 바뀌었습니다이제 주님이 부활한 일요일(마 28:1; 막 16:2,9; 눅 24:1; 요 20:1)이 기독교의 안식일입니다.

 

첫째 날인 일요일부터 마지막 날인 토요일까지 그 어느 하나 덜 중요한 날이 없습니다모든 날이 우리에게 중요합니다모든 날이 다 거룩합니다그 가운데 주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이 그 가운데 더욱 복된 날입니다그래서 이제 이 날을 지키는 것입니다이제 교회는 반드시 일요일에 모입니다.

주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

구약 교회였던 이스라엘은 제7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그러나 이제 우리는 제7일을 안식일로 지키지 않습니다신약교회인 우리들은 제8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한 주간의 맨 마지막 날로 지키던 안식일을 한 주간의 맨 첫날의 주일로 지킴으로써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 교회의 할 일입니다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아직도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유대인들과 안식교인들입니다.

 

왜 유대인들은 주일이 아닌 안식일을 지킬까요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들은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들은 기독교(基督敎)가 아닙니다그들에게 있어서는 지금도 구약시대입니다그러니 유대인들은 주일이 아닌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토요일이 되면 말끔하게 양복을 입고 아이들과 함께 회당으로 갑니다.

 

왜 안식교인들은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킬까요이들은 유대인들과는 달리 예수님을 믿습니다그러나 그들은 토요일에 모입니다성경에 일요일을 지켜라” 라고 문자적으로 말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그렇게 합니다성경이 말하는 안식일은 토요일이라고 믿습니다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이들의 생각은 잘못입니다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우주적인 변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입니다부활을 믿는 교회라면 일요일을 지켜야 합니다주님이 부활하신 날에 예배해야 합니다.

 

휴일과 무관한 주일

우리가 일요일을 예배하는 날로 삼는 것은 쉬는 날인 것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구약시대에 토요일을 안식한 것도 그 당시의 사회에서 공휴일로 정했기 때문에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제일 마지막 날이 토요일이었기 때문에 그 날을 안식일로 하나님이 정해서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지키는 주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이 날이 쉬는 날이기 때문인 것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이 날에 예배를 위해 쉬다보니 쉬는 날이 된 것입니다우리가 주일에 예배하는 것은 이 날이 휴일이기 때문이 절대로 아닙니다그리스도인들이 예배하는 날로 삼다 보니 휴일이 된 것입니다우리 덕택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혜택을 본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은 주일이 쉬는 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부활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일요일을 지키려고 애를 썼습니다그들의 생명의 위협까지도 감수했습니다그 덕분에 우리는 그냥 편안하게 신약의 안식일로서의 일요일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권위로 제정된 주일

예수님께서 친히 당신의 부활로 구약의 안식일을 신약의 주일로 바꾸셨습니다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권위로 말미암아 이 놀라운 일을 이루셨습니다그러므로이 날을 사람들이 임의로 바꿀 수 없습니다각종 인간의 편의와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바꿀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예수 그리스도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막 2:28). 그분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이 날을 친히 몸소 제정하셨습니다그리스도께서는 친히 한 주의 첫째 날 무덤에서 살아나셨고그 날 그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마 28:1-10; 눅 24:13-49; 요 20:1,19,26). 예수님은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를 위한 영원한 안식이 되셨습니다그러므로 주님의 부활이 이 날을 정하였으니 부활을 믿는다면 이 날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나라(정부)에서 이제 일요일 말고 수요일에 쉬어라라고 했을 경우에 우리가 수요일이 휴일이니까 이제 한국교회는 수요일 공예배를 드리자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그 누구도 그렇게 말하면 안 됩니다오히려 국가와 싸워야 합니다4계명을 지키기 위해 투쟁해야 합니다하물며 교회가 함부로 그 날을 마음대로 바꾸면 안 됩니다.

편집자 주필자 손재익 목사는 한길교회(http://cafe.daum.net/hgpch)를 담임하고 있다저서로 『십계명언약의 10가지 말씀』(디다스코)이 있다.

손재익 목사 bareunmedia@naver.com

JMS 위장행사, 알파콘서트

JMS(정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가 전국을 돌며 알파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위장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8월 7일 전북을 시작으로 15일 서울 독립문, 17일 부산, 19일 인천에서 개최되었고, 24일과 26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 알파콘서트 포스터

JMS라는 사실을 숨기고 거리포교(알파버스킹)와 지인들을 초청한 콘서트(알파콘서트등을 진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이비JMS피해연합 관계자는 정체를 숨기는 것이 이단 사이비의 특징 중 하나라며 “(신도들이자신들의 교주를 믿어달라고 애원하는 것인데 겉으로는 행복하고 이 사회에 좋은 일로 기여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 알파콘서트를 홍보하는 JMS 신도들

한편, JMS는 정명석의 약자로 인식되지만, JMS 측에서는 Jesus Morning Star 라고 주장한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 등 정통교회나 선교단체에서 사용할 법한 이름들을 쓰고 있어 분별할 필요가 있다.

조믿음 기자 bareunmedia@naver.com

가족이 마귀가 되는 때

딸을 폭행하는 〈구해줘〉의 한 장면, 드라마 속 이야기만 아니다


악한 사단 마귀야사랑하는 내 딸 상미의 몸 안에서 썩 빠져나갈지어다!”

OCN에서 방영 중인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구해줘〉 는 한 시골 마을에 자리 잡은 사이비집단 구선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지난 19일 토요일에 방송된 〈구해줘〉 5회에는 사이비종교 신도들이 가진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가 표현되었다.

주인공 상미(서예지 분)는 구선원이 종교 사기판임을 알고 있다하지만 세뇌된 아버지 주호(정해균 분)와 몸이 불편한 어머니 보은(윤유선 분)을 포기할 수 없어 구선원에 몸담고 있다상미는 지속해서 주호를 설득해 보지만상미의 행동은 주호에게 믿음 없는 모습으로 비칠 뿐이다주호는 상미가 마귀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 말을 되뇐다.

결국 상미는 구선원에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주호와 구선원 신도들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주호는 상미의 행동이 사단으로부터 왔다고 확신하는 터. “악한 사단 마귀야사랑하는 내 딸 상미의 몸 안에서 썩 빠져 나갈지어다!”를 외치며 상미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친다상미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 상미의 머리를 내리치는 주호(출처: 네이버 TV)

주호의 행동은 사이비종교 신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흔한 모습으로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픽션이 아니다.

지난 2014년 5월 28중국 산둥성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한 여성을 집단 구타해 사망케 한 사건이 있었다가해자는 중국에 여 그리스도가 재림했다고 믿는 전능하신 하나님교회(동방번개)의 신도들로이들은 가족이었다.

포교거부이들 가족이 피해자를 구타한 표면적 이유였다그런데 폭행 이유를 조금 더 깊숙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폭행 당시 이들 가족은 피해자를 향해 너는 악마야’, ‘마귀다라고 소리 쳤다고 한다즉 이들은 인간’ 보다는 여성을 사로잡고 있는 마귀를 잡겠다고 달려들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2014년 3신천지를 탈퇴하겠다는 농아인 자녀를 폭행한 부모가 있었다자녀가 구타를 이기지 못하고 탈퇴하지 않겠다’, ‘회개하겠다고 하니 부모는 악령이 나갔다며 폭행을 멈추었다고 한다.

신천지에 빠진 한 청년은 자신이 돌아오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도 모른 채일기장에 부모라고도 하기 싫다이미 그들도 사단에 사로잡혀 있다라고 썼다.

사이비종교가 존립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 중 하나가신도들이 극단적인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세뇌하는 것이다이들은 선과 악을 뚜렷하게 인식한다당연히 선은 자신들이다문제는 악이다악은 선한 자신들을 대적하는 그 모든 것이다자신들로부터 구원과 영생을 찬탈하려는 악을 싸잡아 성경을 빌어 마귀(혹은 사단)’라고 표현한다그리고 이를 가족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한다.

가족은 마귀에게 조종을 받고 있다는 사고방식은 이혼가출로 이어진다. 더 나아가 축사를 빙자한 폭행으로 목숨을 잃는 사례까지 발생시킨다사이비가 반사회적인 집단이라는 방증이다.

제발 아빠를 외치며 주호를 붙잡고 울부짖는 상미지금 우리 주변엔 제2의 상미3의 상미가 가족을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조믿음 기자 jogogo@hanmail.net

『영의 사람이 되라』에 나타난 문대식 목사의 불건전한 사상

문대식 목사(늘기쁜감리교회)는 지난 10년 간 청소년청년 캠프와 수련회의 단골 강사로 이름을 날렸다집회 참석자들을 웃겼다 울렸다 하는 그의 거침없는 입담(?)은 소위 은혜 받았다는 분위기를 조장하기에 충분했다하지만 문 목사의 신학 사상은 제대로 평가되지 않았다물론 끊임없는 이단 시비가 있었지만, ‘유명 부흥사라는 수식어가 그의 방패막이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문대식 목사(출처: 유튜브)

「뉴스앤조이」가 이 유명한 부흥사의 치부를 드러냈다「뉴스앤조이」는 문 목사가 복수의 청소년들을 성추행 했다고 보도했다

 

스타 강사의 몰락문대식 목사가 2007년에 쓴 『영의 사람이 되라』(꿈꾸는 사람들, 320 페이지)를 다시 꺼내 들었다. 『영의 사람이 되라』는 출간 1년 3개월 만에 6쇄가 발행되는 등 인기몰이를 했다. 책의 표지에는 문 목사를 이 시대 최고의 부흥사라 지칭한다그는 명성에 걸맞은 건전한 신학 사상을 가지고 있을까?

방언에 대한 그릇된 이해

문대식 목사는 방언을 지나치게 강조한다그의 집회에서 방언은 절대 빠지지 않는다『영의 사람이 되라』 에서도 책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100페이지를 방언을 설명하는데 할애했다그 외에도 방언은 책의 곳곳에서 계속 언급된다.

▲ 문대식 목사의 『영의 사람이 되라』,
출간 1년 3개월 만에 6쇄가 발행되는 등
인기몰이를 했다.

방언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논쟁을 차치하고서라도그가 말하는 방언은 성경과 거리가 멀다문 목사는 할렐루야”, “주여를 반복해 외치거나주기도문을 빨리 외우는 것도 방언을 받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는 말씀은 방언을 할 수 있을 때 지킬 수 있는 말씀이라며방언이 한국말 기도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149

방언 받은 사람은 운전이나 등산을 계속하면서도 영은 입으로 방언을 할 수 있다따라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그러므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포함할 때 가능한 말씀이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173

방언은 능력을 여는 열쇠며 다른 은사와 연결되는 초전도체다이것은 방언이 낮은 은사라는 뜻이기보다 필수적인 은사라는 뜻이다방언은 모든 집중을 돕고 집중은 은사의 통로가 된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175

나의 상담 사례에서 보면 방언하지 않는 성도는 매일 열심히 방언하는 성도보다 대부분 더 힘든 삶을 살고눌려 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195

(나는수천 명 이상이 방언을 받도록 도와주었다내가 안수하고 기도해 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방언이 터지는 경우도 많았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200

아마 은혜를 너무 사모하거나 죄를 깊이 회개할 때 방언을 받는 경우 그 소리가 듣기에 별로 예쁘지 않을 경우도 있는 것 같다이때도 자신을 보혈의 피로 바르면서 두려워하지 말고감사함으로 그 방언을 계속 받아야 한다그러다 보면 곧 듣기 좋은 소리로 방언이 바뀌게 된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208

특히 집회 시간의 목사님 안수는 방언이나 은사를 받는 데 도움이 된다어떤 사역자나 목사님은 방언을 받게 하는방언의 은사를 풀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212

하나님 감사 합니다”, “할렐루야”, “주여를 반복해 외치거나주기도문을 빨리 외우거나다른 영적인 사람의 방언 소리를 따라하다가 방언을 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렇게 믿고 해볼 필요가 있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220

논란이 있겠지만방언이 한국말 기도보다 중요하다.

성경은 문 목사의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성경에서 방언이 필수적이라는 구절은 찾아볼 수 없다또한 은사(편집자 주오늘날 방언의 유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는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이다주기도문을 빨리 외운다거나할렐루야를 반복하는 등의 연습을 통해 방언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은 이해할 수 없다또한 방언이 모국어 기도보다 더 중요하다면모국어 기도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문 목사는 방언을 구해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설명하면서 음행과 반복되는 죄의 문제를 언급한다그는 평소 욕설과 더럽고 음란한 말을 자주 하는 경우”, “과거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방언을 사모하는 동안에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계속 짓고 있는 경우에 방언을 구해도 받지 못하거나 혹은 방언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문 목사는 청년 집회를 인도하던 중 한 청년에게 음행을 회개하라는 말을 했고 그 청년이 회개한 후 방언을 받았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책을 읽으며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문 목사는 음행의 죄를 반복해서 지으면서도 어떻게 방언을 강조하는 집회를 인도할 수 있었을까.’

가위눌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 사진 걸어라

문 목사는 『영의 사람이 되라』 (4부 영의 사람의 승리 비결)에서 60페이지에 거쳐 가위눌림 현상과 해결책에 대해 기록한다그는 귀신 사역에 관한 서적이 많이 출간되었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마귀에 대한 전략과 그의 공격 중 하나인 가위눌림에 대해서만 다루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문 목사는 가위눌림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비성경적 사상을 쏟아냈다첫째미신적 신앙의 조장이다문 목사는 가위눌림의 해결책으로 온 가족이 예수를 믿으라음란한 것을 접하지 마라미신과 이단적 요소를 갖지 마라는 등의 방법을 제시한다그런데 해결책 중에는 황당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274

집회 인도로 어느 목사님 댁에서 하룻밤을 묵은 적이 있다… 피곤했지만 잠깐 일어나 그 검은 개가 있던 쪽을 향해 오른손으로 십자가를 긋고 더러운 사탄의 개야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고 꾸짖나니 내 잠자리를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내게서 떠나라예수의 피!” 하고 선포했다그러고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개운하게 잘 잤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281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십자가를 걸고연예인 사진 등 불필요한 것은 전부 없애고예수님 사진이나 성화 달력을 붙인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287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자신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르는 상상을 하며 그 피가 자신을 덮이게 하고, “예수님의 피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

문 목사는 미신적 요소를 갖지 말라면서도자신이 미신적 요소를 조장하는 자가당착에 빠졌다십자가와 예수님의 사진성화 달력 등에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있을까오른손으로 십자가를 긋고 예수님의 피라고 외치는 행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둘째지역귀신론이다문 목사는 가위눌림의 한 현상으로 그 집을 장악하고 있는 악한 영을 예로 든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272

성경은 지역을 장악하고 권세를 부리는 세상 주관자가 따로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영적으로 보면 도시나라동네집마다 장악하고 있는 악한 영이 있다그러므로 잠을 자는 터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아봐야 한다.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으로 사단의 세력은 패배했다지역귀신론은 신사도운동의 주창자 피터 와그너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적인 계시를 받았다며 내세운 이론으로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

셋째가계저주론과 유사한 주장이다문 목사는 조상의 행위가 마귀의 권세가 되어 후손에게 저주로 다가오기도 한다며 조상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267

조상의 죄가 귀신의 역사로 나타나는 것이다.

『영의 사람이 되라』 , p.272

조상의 죄를 회개하고삶에서 죄가 될 만한 요소를 제거한다예수님을 믿지 않고 엉뚱한 신을 섬기며 죄를 지어온 조상의 모든 행위가 마귀의 권세가 되어 후손인 당신에게 저주로 다가오기도 한다그러므로 철저하게 조상의 죄를 대신하여 회개하고조상의 죄로 인해 당신에게 다가오는 어둠의 권세를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피의 능력으로 대적해야 한다.

문대식 목사는 이 밖에도 성령 임재를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게 되면 확신에 이르게 된다이는 보통 몸의 떨림과 아픔두통현기증땀에 젖음뜨거워짐힘이 없고 말이 나오지 않으며 쓰러지거나 환상을 보거나 방언을 말하는 현상이 동반된다”(p.146)는 소위 입신을 주장하고, “상급이 낮은 사람도 천국 생활은 기본적으로 행복하지만그 상급의 행동을 바로 쌓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가서도 늘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p.107)라는 부적절한 상급론을 제시한다.

문 목사누구에게 영향 받았나

문대식 목사는 2007년 5월 3자신의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문대식 목사가 추천하는 영적인 사역자(작가)이라는 글을 올렸다이 글은 그가 위에서 언급한 사상들을 주장하는 이유를 알게 해 준다.

문 목사는 성령말씀능력은사에 관심 있으신 분이 사서 볼 만한 책을 쓰신 분들을 추천합니다라며 신디 제이콥스릭 조이너빌 해몬케네스 헤긴캐더린 쿨만베니 힌 등을 언급했다하나같이 신사도운동1) 혹은 믿음의 말씀 운동2)등 불건전한 사상을 가진 인물들이다.

문대식 목사는 반복적으로 청소년들을 상대로 성적 범죄를 저지르면서 집회를 인도해왔다「뉴스앤조이」에 따르면 문 목사는 지난 10년 간 약 2000회의 집회를 인도했다고 한다검증 없이 강단을 내어준 것도 문제지만이런 사상을 가진 목사도 스타 강사가 될 수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이 안타깝다.

문 목사는 죄와 끝까지 싸우라는 내용으로 『영의 사람이 되라』를 마무리한다특히 사역자를 무너뜨리는 성적인 죄를 조심하라면서 음행의 죄를 지었다면 무조건 회개하라고 권면한다문 목사는 이렇게 기록했다.

남는 게 없는 유익하지 않은 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꾸 하게 되면(예를 들어 게임성적 탈선 등), 이는 귀신을 돕는(역사하는일이다.”

 

1) 바른미디어의 신사도운동 분별하기 기사 참조

     ​http://www.bamedia.co.kr/news/view.html?skey=%BD%C5%BB%E7&x=0&y=0§ion=175&category=186&no=61

2)​ 믿는 자에게는 권세가 있어 늘 승리하고 이기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 운동이다믿는 자가 믿음으로 고백하고 선포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이들 사상의 핵심이다가난과 질병은 권세를 가지고 선포하는 자의 삶에 합당하지 않는다고 믿는다어떤 믿음 운동가는 시편 23편 1절을 두고 주님이 나의 목자시니 나는 돈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을 것 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조믿음 기자 jogogo@hanmail.net

교회사 속 이단(3)_역동적 단일신론

데오도투스와 바울


편집자 주수많은 이단이 역사 속에서 발흥과 쇠퇴를 반복했다오늘날 교회는 교회사 속 이단을 살펴봄으로정통신학이 정립된 과정을 배우는 동시에 잘못된 신학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

역동적 단일신론은 성부 하나님의 단일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는 데까지 이어진 사상이다성부 하나님을 군주로 삼는다 하여 역동적 군주론으로 불리기도 한다이 사상의 추종자들은 예수를 마리아에게서 난 보통 사람으로 제한한다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 특별한 능력이 그에게 임하고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즉 양자가 된다고 믿는다때문에 양자론으로 불리기도 한다.

비잔틴의 테오도투스

역동적 단일신론의 주창자는 비잔틴 출신의 무두장이 테오도투스(Theodotus)로 알려진다혹자는 테오도투스가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다고 말한다그는 하나님의 칭호를 예수에게 적용하기를 거부했다.”1) 테오도투스는 예수께서 세례를 받을 때 그에게 성령이 임했고부할 후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다고 주장했다당시 로마교황인 빅토르는 195(어떤 학자는 198)에 데오도투스를 이단으로 정죄하고 추방하게 된다데오도투스는 성경의 풍유화를 반대하고 문자주의와 사본 비평을 좋아했다고 알려진다.2)

사모사타의 바울

역동적 단일신론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260년부터 10여 년간 안디옥 교회의 감옥으로 있었던 바울 이었다그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을 반대했다기본적인 사상은 데오도투스와 유사하다바울은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 로고스즉 하나님의 인격이 그에게 임했고 부활 후 신성을 부여받아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게 된다고 주장했다인간에 불과한 예수 속에 신적 능력이 들어가 그를 점점 신화했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예수를 하나님으로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3)

 

바울은 264년과 268년에 안디옥에서 열린 회의에서 정죄 당했지만당시 팔미라 왕국의 여왕 제노비아의 재무관이었던 탓에 비호를 받다가, 272년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에 의해 축출되었다.4)

양자론은 한 분 하나님께서 성부성자성령의 다른 모양(혹은 형태)으로 나타난다는 양태론 보다 더 일찍 출현해 교회를 혼란스럽게 했다양자론에 대해 서요한 교수는 초대교회의 이단 에비온파와 현대의 일위신론과 동일하다라고 진단한다.5) 목창균 교수 역시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고 단지 그의 인간성만을 인정한 것에서는 에비온주의와 다를 바 없었다라고 평가했다.6)

한편에비온주의란예수를 선지자 혹은 이스라엘의 대제사장 정도로 이해하려고 했던 사상이다알리스터 맥그라스는 이 사상을 나사렛 예수의 정체성에 대한 해석을 유대교의 시각에서 제한하려 했던 운동이라고 평가한다.7)

1) 목창균『이단 논쟁』(두란노, 2016), 103.

2) 김영재『기독교 교회사』(이레서원, 2000), 111.

3) 같은 책, 296.

4) 목창균『이단 논쟁』(두란노, 2016), 104.

5) 서요한『초대교회사』(그리심, 2010), 295.

6) 목창균『이단 논쟁』(두란노, 2016), 104.

7) 알리스터 맥그라스『그들은 어떻게 이단이 되었는가』(포이에마, 2011), 161.

조믿음 기자 jogogo@hanmail.net

객관성 잃은 네이버의 게시중단

같은 게시물에 대한 다른 판단


바로알자사이비신천지 카페(http://cafe.naver.com/soscj)의 게시물을 두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두 개의 게시물이 중단되었는데네이버는 두 게시물에 대한 글쓴이의 재게시 요청에 각각 재게시 불가’, ‘재게시라고 답했다같은 게시물에 대한 다른 판단이유는 알 수 없다.

카페의 한 회원은 신천지와 네이버의 황당한 게시중단이라는 제목의 바른미디어 기사를 지난 8월 5카페에 게시했다기사의 일부만 공개하고전문은 해당 사이트에서 보도록 URL(인터넷 주소)도 함께 게재했다.

신천지는 이 게시물에 대해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게시중단을 요청했고네이버는 이를 받아들였다글쓴이는 이틀 뒤인 7일에 다시 글을 게재했는데이 역시 게시중단 되었다.

더 큰 문제는 지금부터다글쓴이는 두 개의 게시물을 재게시 요청했는데네이버로부터 한 건은 재게시 불가’, 또 다른 한 건은 게시중단(임시조치)일 30일 후 복원될 예정이라는 서로 다른 판단이 담긴 답변을 받았다.

▲ 같은 게시물에 대해 재게시가 어렵다는 답변(위)과 재게시를 하겠다는 답변(아래)

재게시를 요청할 때 소명 절차나 내용이 다르지도 않았다심지어 같은 날에 재게시를 요청했다글쓴이는 네이버는 일관되게 적법한 법률절차에 따라 게시물을 관리한다고 주장하지만이번 사례에서 보듯 네이버의 주장은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게시중단이 객관성을 잃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조믿음 기자 jogogo@hanmail.net

사피연, “사이비 종교, 법에 따라 처벌하라!”

사이비종교피해자연대(공동대표 김용환 외 3명) 회원들의 청와대 앞 릴레이 일인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사피연은 학원법, 건축법 등 법률에 따라 사이비를 처벌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사피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 용기를 가지고 사피연의 시위에 동참할 피해자들을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사피연의 일인시위는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다.

 

사이비종교피해자연대: 050-6433-1368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신천지 위장단체 HWPL, 강남 일대에서 행사 연다

종교색 숨긴 접근에 주의 필요


평화단체를 표방하지만실체는 신천지 위장단체인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 강남 일대 역 주변에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PEACE ME(나랑 평화할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HWPL 행사 홍보 포스터

HWPL은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를 통해 당신의 작은 관심이 평화를 꽃 피운다강남에서 PEACE ME를 찾아주세요라고 알렸다.

HWPL은 외국인 포교와 신도 단속을 위해 걷기 대회포럼 등 다양한 위장 행사를 개최해왔다평화를 앞세우고 종교색을 숨긴 이들의 접근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2015년 9월 18, HWPL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미승인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평화의 광장을 무단점거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

 

조믿음 기자 jogog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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