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 2019년 10월월

〔책소개〕 『미쳐야 미친다』

 

 

 

제자훈련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제자훈련 목회의 본질과 방법을 알기 쉽게 풀었다.

제자훈련은 한국 교회에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그만큼 많은 교회에서 실행하고 있다그러나 그 정의는 말하는 이마다 제각각이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신자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어떤 철학을 갖고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가 없어 갈팡질팡하는 목회자들이 많다.

또한 제자훈련을 실행하다가 어느 순간 찾아오는 고비를 넘지 못하고 포기하고 마는 안타까운 교회들이 있다.

이 책에는 제자훈련의 기본이 되는 성경적 이론뿐 아니라시행착오를 거쳐 단단하게 자리 잡은 제자훈련 교회 이야기도 함께 소개해제자훈련이 거대한 산처럼 느껴지는 목회자들과 리더들이 제자훈련을 자신의 목회 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

성경에 근거한 제자훈련 이론과 목회 현장 이야기는 개척을 준비 중인 목회자제자훈련 담당 목회자다음 세대 사역자소그룹 리더에게 강력한 통찰을 줄 것이다.

추천평

이 책에 담긴 제자훈련에 관한 본질과 현실을 읽고 성찰해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김건주 대표 목사 (더불어함께교회『지금 당신의 인생엔 어떤 예수가 계십니까?』 저자)

목회라는 먼 길을 가야 하는 여러분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내비게이션이 되리라 확신한다.

– 김관성 목사 (행신침례교회 담임『본질이 이긴다』 저자)

다양한 사역의 경험을 통해 제자 삼는 사역이 더욱 명확해지고 심화되기를 기대한다.

– 김명호 목사 (대림교회 담임제자훈련 연구소 대표『쓸 만한 도끼 한 자루 준비합니다』 저자)

교회 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하고자 하는 이에게 필수불가결한 자료다.

– 김은호 교수 (한국성서대학교 부총장구약학)

제자훈련에 미쳐서 미치는 은혜가 이 책을 보는 모든 사역자에게 있기를 기대한다.

– 이상갑 목사 (산본교회 담임청년사역연구소 대표『결국 말씀이다』 저자)

이 책에는 청년과 교회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안목이 배어 있다.

– 이승제 목사 (가까운교회 담임엠씨넷 대표『싸가지 크리스천』 저자)

제자훈련에 있어서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하는 기쁨을 충만히 누릴 것이다.

– 임재환 목사 (올리브 선교회 공동 대표)

제자훈련 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실제적 제안들로 가득하다.

– 조영민 목사 (나눔교회 담임『교회를 사랑합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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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전광훈 씨, 입신하여 천국에서 이승만 건국을 보았다?

각종 막말과 친이단 성향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씨가 이번엔 이단적 주장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전광훈 씨는 지난 6월 17일에 열린 성경세미나에서 새벽 한시 두시 사이에 입신을 하게 되었고천국에서 1948년 8월 15일 이승만의 건국을 보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바른미디어에 소송 제기한 하늘벽화봉사단, 1, 2심 모두 패소

경상남도 김해시에 소재한 하늘벽화봉사단(http://www.msltd.co.kr/)이 바른미디어 조믿음 발행인을 대상으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1, 2심 모두 패소했다.

바른미디어는 지난 2017년 11월 29하늘벽화봉사단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정명석)의 포교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취지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벽화 그리기에 열중하는 또 다른 이단 사이비 단체가 바로 JMS다 ▲JMS는 정명석 씨가 1998년에 시작한 하늘벽화봉사단을 앞세워 벽화 그리기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부산김해창원마산 등 경남권이 주요 활동지역이지만 서울대전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이들의 활동을 볼 수 있다 ▲벽화봉사를 하려면 인성교육이라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야 한다특히 인간행동발달 사항인간에 대하여라는 오리엔테이션 내용은 인성교육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JMS의 교리가 담겨있다 ▲하늘벽화봉사단은 KBS, 경남 MBC, KNN 경남방송과 여러 신문사에도 소개되었고, 2014년에는 부산 남부경찰서와 MOU를 맺는 등 다방면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주의와 분별이 요구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늘벽화봉사단이 소속된 주식회사 하늘벽화엠에스기업은 조믿음 발행인을 대상으로 2,000만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하늘벽화봉사단 측은 자신들은 JMS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바른미디어가 허위 사실을 기재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디어는 하늘벽화봉사단에서 팀장으로 활동했던 탈퇴자들의 진술서하늘벽화봉사단이 인성교육 시에 사용하는 JMS 교리 PPT, 하늘벽화봉사단 팀장들 중 일부가 JMS의 간부라는 사실 등을 법원에 제출했다.

하늘벽화봉사단 측은 구체적으로 어떤 손해를 입었는지를 밝히지 못했고바른미디어 측이 제출한 자료가 조작되었다는 주장만 되풀이했다.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과 수원지방법원은 각각 1심과 2심에서 조믿음 발행인의 손을 들어 주었다지난 9월 18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원고(하늘벽화엠에스기업)와 JMS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는 것이 진실이라고 볼만한 사정이 존재하고 원고는 (바른미디어가 제기한의혹들에 대하여 별다른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어 그 신빙성을 탄핵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판시했다.

한편하늘벽화봉사단의 대표는 1심이 진행 중이던 시기자신이 발행인으로 있는 「캠퍼스연합뉴스」에 JMS 신도의 주장만 인용해 조믿음 발행인을 비방하는 기사를 보도했다조 발행인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청구했고「캠퍼스연합뉴스」는 조 발행인을 비방한 부분을 삭제했다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한컷이단성체크】 2001년부터 제2 사도 시대?


 

신사도운동의 주창자 피터와그너는 제사도 시대가 2001년경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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