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속 이단(3)_역동적 단일신론
- 2017년 8월 17일
- 리포트
데오도투스와 바울 편집자 주: 수많은 이단이 역사 속에서 발흥과 쇠퇴를 반복했다. 오늘날 교회는 교회사 속 이단을 살펴봄으로, 정통신학이 정립된 과정을 배우는 동시에 잘못된 신학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 역동적 단일신론은 성부 하나님의...
객관성 잃은 네이버의 게시중단
- 2017년 8월 14일
- 리포트
같은 게시물에 대한 다른 판단 바로알자사이비신천지 카페(http://cafe.naver.com/soscj)의 게시물을 두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두 개의 게시물이 중단되었는데, 네이버는 두 게시물에 대한 글쓴이의 재게시 요청에 각각 ‘재게시 불가’,...
사피연, “사이비 종교, 법에 따라 처벌하라!”
- 2017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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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피해자연대(공동대표 김용환 외 3명) 회원들의 청와대 앞 릴레이 일인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사피연은 학원법, 건축법 등 법률에 따라 사이비를 처벌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사피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야...
신천지 위장단체 HWPL, 강남 일대에서 행사 연다
- 2017년 8월 11일
- 리포트
종교색 숨긴 접근에 주의 필요 평화단체를 표방하지만, 실체는 신천지 위장단체인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이만희)이 강남 일대 역 주변에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PEACE ME(나랑 평화할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우리가 자주 어기는 제3계명
- 2017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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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익 목사의 십계명 바르게 이해하기(6) 제3계명의 뜻 제3계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입니다. “망령되게”란 함부로, 헛되게, 아무 의미 없이, 잘못, 거짓되게 등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 손재익 목사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종교의 자유를 법률로 제한할 수 있을 때
- 2017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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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종교의 자유의 한계를 일탈하면 법률적 제재 가능하다는 판례 남겨 대한민국은 종교 문제에 있어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다. 종교를 빙자한 사이비 집단이 난립해 각종 피해가 발생하지만,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는...
신천지와 네이버의 황당한 게시중단
- 2017년 8월 5일
- 리포트
신천지, 「천지일보」는 자신들 신문 아니라면서 명예훼손 주장 바로알자사이비신천지카페(http://cafe.naver.com/soscj)는 신천지의 무분별한 게시중단 요청과 이를 받아들이는 네이버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태다. 글의 맥락과 관계없이 ‘신천지’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대부분 게시중단된다. 그런데 ‘신천지’가 특정되지도 않았는데 게시물이...
칭의와 믿음의 관계
- 2017년 8월 3일
- 리포트
박재은 박사의 칭의 바르게 이해하기(7)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을 논의하는 방법들 중에 “부정의 방법”(via negativa)이 있다. 부정의 방법이란 하나님은 “~이 아니다”라는 대전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본질과 속성을 발견해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유한하지 않다”라는 전제를 통해...
사피연의 계속된 시위
- 2017년 8월 3일
- 리포트
▲ 사피연 회원의 일인시위 사이비종교피해자연대(공동대표 김용한 외 3명) 회원들의 청와대 앞 일인시위가 무더위 속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사피연 회원들은 청와대를 시작으로 국회, 검찰, 언론 등에 사이비 종교 피해사례를 지속적으로 알릴...
사이비 종교 피해자들이 뭉친다!
- 2017년 8월 1일
- 리포트
사이비종교피해자연대, 청와대 일인시위로 활동 시작 지난 2014년 봄, 신천지대책전국연합(신대연)과 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하피모)이 중심이 된 ‘사이비 종교 피해자들의 연합시위’가 수개 월 동안 매주 토요일에 진행됐다.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JMS 피해자들이 함께 전국을 누볐다. 소속 단체는 다르지만 ‘피해자’라는 공감대를 이루며 유동인구가 많은...
“하나님의교회 측의 시한부 종말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
- 2017년 7월 27일
- 리포트
하피모, 장길자, 김주철 사기죄 혐의로 고발 “장길자와 김주철은 자신들의 재산을 증식할 목적으로 1988년, 1999년, 2012년 각 연도마다 시한부 종말을 설파하면서 수많은 신도의 재산을 갈취했습니다.” ▲ 판교하나님의교회 앞에서 고발취지를 설명하는 하피모...
하피모, “교주에 대한 신뢰를 깨트리는 것이 가장 큰 반증”
- 2017년 7월 25일
- 리포트
탈퇴자 끌어안고 걸어온 길, 사기죄 고발로 방점 찍나 ▲ 분당 이매동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하피모)은 하나님의교회에 아내를 빼앗긴 남편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한국과 해외에서 하나님의교회를 상대로 각개전투하던 이들이 SNS를 통해 만나 약 3년 전, 하피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