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인물교회사】 유세비우스

유세비우스는 교회사의 아버지로 불린다. 팔레스타인 가이샤라에서 태어난 그는 수많은 변증서와 성경 및 교리 연구서를 저술했다. 그가 쓴 『교회사』는 초대교회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그를 빼고는 초대교회를 논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저술을 남겼다.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유세비우스는 교회사의 아버지로 불린다. 팔레스타인 가이샤라에서 태어난 그는 수많은 변증서와 성경 및 교리 연구서를 저술했다. 그가 쓴 『교회사』는 초대교회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그를 빼고는 초대교회를 논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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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와 이인규 장로(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외 이단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이단상담아카데미가 2019년 2학기를 함께할 인원을 모집한다.
이단상담학, 성경해석학, 조직신학, 요한계시록, 이단상담클리닉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1년 6개월(240시간) 동안 이뤄진다.
아카데미는 서울, 대구, 원주, 전주에서 9월 초 개강한다.
각 지역 개강일
서울: 9월 2일(월) / 9월 7일(토)
대구: 9월 7일(토)
원주: 9월 6일(금)
전주: 9월 2일(월)
문의
서울: 박형택 목사: 010-5685-0338 / 이인규 장로: 010-2298-5556
대구: 박형택 목사: 010-5685-0338
원주: 이현진 전도사: 010-2352-5651
전주: 이성운 전도사: 010-5097-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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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대해부』(장운철 저, 기독교포털뉴스) / 신국판 / 368페이지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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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천국비밀 요한계시록의 실상』(이만희 저)를 비판하는 서적이 출간되었다. 『신천지 요한계시록의 실상 대해부』(장운철 저, 기독교포털뉴스)는 신천지 교리의 비성경적인 부분을 파헤친다.
책은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신천지의 해석 중 핵심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분석하는 동시에 정통교회의 해석이 무엇인지를 제시했다.
기독교포털뉴스 정윤석 발행인은 “많은 분이 이 글을 읽고 신천지 피해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신천지에 빠졌던 사람들도 이 책을 정주행하면서 신천지의 성경해석이 얼마나 오류로 가득한지 새로운 차원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 장운철 목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B.A.),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Th.M.)를 각각 졸업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AZUSA PACIFIC UNI.(아주사퍼시픽대학교, M.A.R)에서 공부를 했다. 이단 사이비 문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언론사에서 취재기자 등으로 28년째 사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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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말 독일 개신교회에서 일어난 신앙운동을 말한다. 1618년 유럽에서는 교파주의로 인한 전쟁이 30년간 벌어졌다. 이 전쟁으로 독일은 물리적, 도덕적, 영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이 같은 배경 속에서 개인의 신앙과 경건한 삶을 촉구한 요한 아른트가 경건주의의 불씨를 지폈다.
그에게 영향을 받은 필립 야콥 스페너는 1675년 『경건한 소원』을 발간해 경건주의를 구체화시켰다. 스페너는 성경을 더 사용하고, 논쟁보다 경건을 중시하는 훈련과 신학 교육을 강조했다.
스페너, 프랑케, 진젠도르프 등이 대표적인 경건주의 운동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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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결의한 김기동 씨가 지난 7월 12일,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김기동 씨가 성락교회를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범죄를 저질러 60억 원이 넘는 이득을 보았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아들에게 건물을 증여해 교회에 손실을 끼쳤고, 목회활동비를 사적 용도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김기동 씨 측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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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육체적, 실제적으로 오시지 않고 신성이 인간의 몸만 빌려 환상으로 보였다는 이단적 주장이다.
가현설은 초대교회가 대처해야 했던 영지주의자들이 주장했던 사상이다. 영지주의자들은 자신들이 구원을 위한 특별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는 이분법을 견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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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카르타고 출신으로 부모는 로마의 지방 총독부 백부장이었다. 수사학, 문학, 철학, 법학 등을 공부하고 법률가로 활동했다. 우상을 숭배하던 그는 회심 후 기독교 신앙을 변증하는 일에 몰두했다. 삼위일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고, 거룩함과 교회의 순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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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나시우스는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알렉산더를 수행해 제1차 니케아 회의에 참석했다. 알렉산더에 이어 30세에 알렉산드리아의 주교로 임명되었고, “예수는 피조물”이라고 주장한 아리우스에 맞서 삼위일체를 수호했다.
아리우스와 그를 옹호하는 세력들의 괴롭힘으로 약 17년을 유배 및 도피생활을 했다. 아타나시우스는 신약성경 정경의 목록을 27권으로 제안했고, 그 결과 397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27권이 정경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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