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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가평군청에 업무 방해 수준 민원 폭탄

이만희, 군수 면담 요청했다 헛걸음


신천지가 가평군 청평면에 추진 중인 박물관 건축을 허락해 달라며 지난해 12월부터 가평군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지금까지 접수된 민원은 무려 4만 건.

CBS는 신천지의 반복적인 민원이 공무원의 행정력을 낭비하고 다른 민원 업무들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만희 씨는 지난 12월 28일, 갑작스레 군청을 방문해 군수와의 면담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한컷기독교핵심용어】 개신교

 

종교개혁을 통해 로마 가톨릭동방 정교회와는 구별되어 형성된 기독교 전통이다성경의 고유 권위를 인정하고 만인제사장이신칭의 등을 주요 신념으로 삼는다.

이 용어가 발생한 역사적 배경은 1529년 슈파이어 의회였다이 의회에서 로마 가톨릭은 마틴 루터의 지지자들을 묵과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이 결정에 반대했던 독일 14개 도시의 제후들이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5세에게 항의하는 문서를 제출했다훗날 사람들은 이들을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항의 혹은 저항하는 자)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넓은 의미로 종교개혁에 반대하던 로마 가톨릭에 저항했던 사람 등을 지칭한다.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바른미디어 조믿음 발행인, CGNTV 인터뷰

이단의 변화에 발맞춘 대책 마련 필요성 제기해


바른미디어 조믿음 발행인이 CGNTV와의 인터뷰를 통해변화하는 이단에 발맞춘 이단 사이비 대책 방안들이 필요하다고 지난 8밝혔다.

▲CGNTV 뉴스 화면 캡쳐

조 발행인은 교리가 이단 사이비에 빠지는 이유의 전부가 아니라고 진단하며이단 사이비에 미혹되는 다양한 이유를 분석해 회복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조 발행인은 이단 사이비 탈퇴자와 피해자를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 대안들이 있느냐고 반문하며이들을 건강한 신앙인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강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인터뷰 영상 보기http://news.cgntv.net/player/home.cgn?c=102&v=142841&y=2019&m=01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한컷인물교회사】 폴리캅

 

 

폴리캅은 사도요한의 제자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서머나교회의 지도자였다그는 탐욕과 불의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만을 철저하게 붙잡으라고 강조했다당대 교회를 어지럽혔던 이단인 영지주의마르키온주의와 논쟁을 펼쳤다.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속의 신비주의

1. 기독론 속 신비주의

정통 기독교와 달리 이단들이나 사이비의 신비 체험에서 나타나는 주관적인 현상은 다양한 신앙 교리를 훼손한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과 직무와 인격을 다루는 기독론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 여호와의 증인들이 기독론을 손상 시키는 것은 교주의 주관적 신비 체험에서 비롯된다.

▲조덕영 박사

개혁교회는 항상 성경 자신이 곧 성경 해석자였다(Scriptura sui ipsius interpres). 또한 어거스틴이 서방 기독교 신비주의에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나 어거스틴이 정통 신학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은 그의 (신비한목표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기독교 공동체를 위한 그리스도 중심적이요 교회적이었기 때문이다그것은 교회와 모두를 향한 신비한 그리스도의 사랑”(caritas)과 관련된다.

 

그런데 몰몬교의 창시자 요셉 스미스(Joseph Smith)는 다르다그에게는 새로운 초월적 해석이 주어졌다안식교에서 엘렌 지 화이트는 모세와 같은 특별한 계시를 받은 여 선지자이다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를 성육신하신 참 하나님(vere Deus)으로 보지 않으므로 기독론을 손상시켜 버린다이렇게 될 때 성경의 특별 계시는 일반 계시보다도 못한 상대적 계시로 추락해버리고 만다성경을 이탈하여 기독론을 손상 시키는 신비 체험을 가지고 신자들을 현혹하는 일은 금물이다이들이 개혁신학이나 어거스틴과 다른 이유이다.

 

2. 구원론 속 신비주의

기독론의 손상은 필연적으로 구원론의 손상을 가져온다무함마드에서 비롯된 이슬람교가 예수를 이슬람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는 신비주의 계시를 통해 예수가 아닌 무함마드를 알라의 마지막 선지자로 본 것은 이슬람이 근본적으로 기독교 이단들과 다를 것 없는 창조주 하나님의 특별계시로서의 유일한 성경(Sola Scriptura)에서 이탈한 새로운 특별계시를 수용한 종교임을 보여준다.

 

610년부터 632년까지 23년간 마호메트(무함마드, Muhammad)가 간헐적으로 알라로부터 받은 계시 가운데 직접적으로 계시 받은 것으로 인정되는 설교나 이야기를 모은 코란을 알라의 완성된 마지막 계시라 주장하며 예수를 선지자로 격하 시키면서 창조주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성경의 모든 구원의 도(특별 계시)를 가볍게 무산시켜 버린다.

코란은 예수가 처녀의 몸에서 탄생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종이며 예언자임은 사실이나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은 아니며 최후의 예언자는 예수 다음에 이 땅에 온 무함마드라고 주장한다이렇게 이슬람은 새로운 계시인 꾸란를 통해 성경 전체를 변질시키고 재구성하는 작업을 하였다이슬람의 이 같은 복음 아닌 내가복음’, ‘자기복음의 행태는 이단들이 성경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자가 복음’ 형태와 전혀 다를 바 없는 것이다.

 

3. 교회론 속 신비주의

교회(church)는 주님에게 속한다는 의미의 헬라어 퀴리아코스에서 유래한다구약에서는 카할이 회중의 모임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이 말은 종교적 대상(대상 30: 23)이나 세속적(렘 26:17) 의미로도 사용되었다사복음서 가운데 오직 마태복음에 나타난 교회를 의미하는 에클레시아는 베드로가 예수의 물으심에 대해 예수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마 16:16)이라 고백한 것을 기초로 신자들과 함께 교회를 세울 것을 말씀하신데 기반한다(마 16:18). 그리고 이 단어는 한 지역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마 18:17)에도 적용되었다예수는 친히 교회에 대해 가견적 교회 공동체의 존재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다.

물론 보다 완전한 의미의 교회란 제도적 실체가 아닌 초자연적 실체인 것은 사실이다그리고 이 교회 사역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지속시키고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혈력하여 천상의 새 예루살렘처럼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나로 연합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나아간다이 같은 성경과 기독교 역사 속에서 교회는 성도들의 내면적영적 교통의 본질 안에서 바른 말씀 선포와 성례와 권징을 세 가지 표징으로 삼아왔다.

 

그런데 기독교 신비주의는 이 같은 교회의 본질과 표징을 외면한다퀘이커교는 그 대표적인 경우이다조지 폭스(George Fox, 1624-91)로부터 시작된 초기 퀘이커교는 가견적 교회의 배교(딤후 3:1-5)를 통해 외형적 신앙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고 우주의 내면의 빛(요 1:9-18)만이 그리스도께로 가는 유일한 길로 보았다당연히 교회의 성례도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순결한 내면의 예배에 부적절한 옛 언약의 잔존물이라 하여 배척해버렸다(요 4:24).

교회와 더불어 빛의 조명을 받지 못하는 전가된 의와 전적 부패와 삼위일체 같은 교리들도 모두 부정되었다오직 퀘이커 교도만이 빛의 자녀들이요 진리의 친구들이었다다른 신비주의자들에게서 보이듯 이들도 자신들만이 특별한 빛을 받은 선민들이요 자신들은 오직 조용한 기도와 참 빛으로부터 오는 성령의 직접적 은혜의 설교를 체험한 신자들이었다이후 보편적 빛의 교리를 찾아 퀘이커들도 분화되었다일부는 복음주의자로 돌아선 경우도 있었다하지만 그 근본은 교회론을 이탈하여 신비주의적이었다.

 

종교개혁자들이 로마 가톨릭의 교회관을 배격하였다면 조지 폭스의 퀘이커교는 프로테스탄트 의 교회관을 뒤집어버리고 멀리 나가버린결국 교회론으로부터 비롯된 신비주의라 할 수 있겠다인간은 거듭난 성도라도 하나님 앞에 여전한 죄인의 성품을 지닌다(simul justus et peccator). 온갖 인간 군상들이 모인 교회가 여전히 완전한 모습을 지니지 않는 이유다그렇다고 교회를 전면 부정하는 것은 결코 성경이 말하는 교회론이 아니다.

 

▲1992년 10월 28일에 휴거가 일어난다고 주장했던 다미선교회

4. 종말론 속 신비주의

신비주의적 종말론은 주로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시한부 종말론에서 문제가 된다시한부 종말론은 세대주의를 근간으로 파생된 종말론의 하나라 할 수 있다세대주의는 주로 인류 역사의 세대 구분과 문자적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본으로 한다대개 여섯에서 일곱 세대로 구분하는 세대들은 문자적 일천 년을 기본으로 역사를 구분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인 시한부 종말론의 딜레마에 다다르게 된다그래야 문자적 천년왕국(계 20:2-7)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 같은 세대 구분은 젊은 지구론의 창조과학과도 커넥션을 가질 수 있는 데 건국대 쥬영흠 박사가 창조과학 운동을 세대주의적이라고 한 것이나 마크 놀이 창조과학을 과학적 세대주의라고 한 것이 모두 이 두 운동의 종말론이 서로 창조 연대 육천 년이라는 일치점을 가지기 때문이다.

 

문자적 천년왕국을 믿는 세대주의자들은 지구가 창조된 지 이미 문자적 육천 년을 넘었으므로 그리스도의 재림과 인류 휴거와 종말이 곧 올 거라는 조바심을 가지기 마련이다그리고 재림에 대한 무리한 소망은 재림의 재촉과 초조함으로 다가온다.

이 같은 세대주의적 갈망은 종말에 대한 간절한 기도 속에서 신비주의적 합일의 체험을 주장하는 일부 종말론자들을 양산하게 된다무화과나무를 이스라엘로 해석하여 이스라엘 독립의 해인 1948년에 희년(50)이나 이스라엘 포로 귀환 기간(70)을 합산하여 1992, 1998, 1999, 2000, 2001, 2018년 등을 재림과 휴거의 때라고 주장한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있었다재림의 갈망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재림의 때와 시()를 규정하는 이 같은 시한부 종말론이 문제인 것이다종말을 갈망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무리한 환상적 신비 체험을 재림이나 휴거의 날에 꿰맞추려는 무리한 집착의 경향을 보인다.

이들 시한부 종말설들은 모두 건전치 못한 세대주의의 파급 효과라 할 수 있다세대주의에 대한 지나친 확신이 급박한 휴거에 대한 확신으로 나타나는 과정에서 좀 더 명확한 표적으로서의 신비 체험이 동원되게 되는 것이다비성경적인 주관적 시한부 종말론은 이렇게 신비주의와 조우하게 된다.

편집자 주필자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는 창조신학연구소 소장창조론 오픈 포럼 공동대표평택대 신학부 겸임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조덕영 박사 bareunmedia@naver.com

여호와의 증인이 병역 거부하는 결정적 이유

‘병역은 사탄의 정부를 위한 일’



 

국방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병역거부자는 총 2699명이며 이중 2684(99.4%)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다.

여호와의 증인은 세상의 보이지 않는 통치자가 사탄이라고 믿는다병역이나 투표는 사탄의 정부를 위해 일하는 꼴이 된다여호와의 증인은 투표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는다.

짐승 같은 정부들이 그들의 권세를 사단으로부터 받았다.”

『우리는 지상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 p.210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안양대비대위, 대진성주회 매각 의혹 관련 서명운동 및 청원운동 진행

안양대학교의 대진성주회 매각 의혹과 관련된 서명운동 및 국민청원운동이 진행 중이다.

서명운동은 안양대학교 타종교 대순진리회성주회 매각 반대 서명운동으로 1월 8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민청원운동은 족벌 사학 안양대학교 불법 뒷거래 매매 조사해 처벌해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진행 중이다청원 마감은 1월 28일이다.

청원인은 족벌 경영 및 교수직원재학생들에게 갑질을 통해 학교를 운영해온 학교법인 우0학원 김00 이사장 및 이사진이 교육부 승인 없이 불법 뒷거래를 통해 대순00회 대진00회 산하 학교법인 대진00재단에 불법 매각하려는 정황이 밝혀졌습니다라고 전했다.

청원인은 교육부 허가 없이 학교를 불법적으로 뒷거래를 통해 매매하려는 것으로 먼저 학교법인 우0학원 이사들을 사퇴 시킨 후 일정 금액을 받고 학교법인 대진00재단의 관계자들로 이사로 교체하는 형태를 띠고 있지만 학교당국은 이를 부인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주무관청의 허가 하에 학교가 매각될 경우 매매 금액의 40%를 세금으로 내야합니다그러나 이를 교묘하게 피하기 위해 전형적인 사학 비리인 뒷거래 형식 즉 순차적 이사 교체 후 돈을 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안양대학교 학우들은 학교를 수호하기 위해 결사각오로 대응할 것이며이에 정의를 구현 할 책임이 있는 정부와 이를 감독해야 할 교육부사회정의를 실현하려는 국민 여러분께 호소하며 청원을 신청합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안양대학교비대위의 서명 호소문 전문

전국교회에 호소합니다.

금번 안양대학교가 대순진리회 성주방면에 매각하려는 의도와 관련하여 이를 막기 위하여 매각반대 서명을 꼭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8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아래 온라인 사이트로 접속하여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혹 교회에서 서명지가 필요할 경우 대신교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양식을 출력하여 사용하셔도 됩니다.

 

총회주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415, 502(평촌동두산벤처다임)

팩스:031-387-4007, 홈페이지www.pckd1961.org

안양대학교 타종교 대순진리회성주회 매각 반대 서명운동

http://naver.me/5EhyWDx5

족벌 사학 안양대학교 불법 뒷거래 매매 조사해 처벌해주세요국민청원(1월 28일까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2195?navigation=petitions&fbclid=IwAR0ZGLWZWGe71PQ0yjvqsK4mdB0CdfyXSbD7PuTDlBpNitUGcmGMIhsuKik

 

조믿음 기자 bareunmedia@naver.com

안양대, 대진성주회에 매각 위기

총동문회, 교수, 학생, 강력 대응 의사 밝혀


기독교 정신으로 건립된 안양대학교가 대진성주회에 매각될 위기에 놓였다안양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우일학원(이사장 김광태)이 2018년 8월부터 대진성주회 관계자들로 이사진을 교체하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학교법인 우일학원의 이사는 김성태 이사장을 포함 총 8명이다이들은 지난 8월 17이사회를 통해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 두 명을 대신해 새로운 이사를 두 명을 선임했다이 때 선임된 허 모 씨와 문 모 씨가 각각 대진복지재단과 대진장학재단 소속으로 대진성주회 관계자다.

허 씨와 문 씨가 포함된 8명의 이사는 지난 12월 17일 이사회를 열고 일신상의 이유로 이사직을 사임하게 된 두 명의 이사를 대신해 김 모 씨와 이 모 씨를 이사로 선임했다이들 역시 대진교육재단 관계자들로 대진성주회 측 인사들이다.

김 씨와 이 씨의 이사 선임 건은 교육부에서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다이대로 승인이 되면 8명의 이사 중 4명이 대진성주회 관계자가 된다.

▲시위하는 안양대 신학대학 학생들

학교 내외부에서는 이 과정이 사실상 학교를 매각하는 절차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안양대학교 총동문회와 교수학생들은 안양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은규 목사)를 구성했다비대위는 학교 매각 의혹을 밝히고 학교 정상화를 위해 법적 투쟁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양대 신학대학 학생회는 지난 28일 공청회를 여는 동시에 교육 이념 훼손하는 대진성주 물러가라”, “사이비교 배척하여 안양사학 수호하자라고 시위를 펼쳤다.

김성태 이사장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으로 알려진다학교 측과 이사장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대진성주회는 도를 아십니까”, “덕이 많아 보이십니다라는 멘트로 접근해 포교를 시도하는 것으로 익숙한 대순진리회의 분파다대순진리회와 대진성주회는 구한말 불교유교무속신앙도교 등을 혼합해 새로운 종교를 창시한 강증산에 뿌리를 둔다강증산 사후 수많은 분파가 발생했는데그중 가장 큰 교세를 가진 단체가 대순진리회로 알려진다.

조믿음 기자 bareunmedia@naver.com

【한컷늬우스】 이상구 박사, 안식교 탈퇴


 

뉴스타트건강 세미나 등으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이하 안식교포교 일등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이상구 박사가 안식교를 탈퇴했다.

이 박사는 지난 10월 13, “안식일 교회를 떠나면서라는 글에서 안식교는 구원의 확신을 금지하고조사심판 교리는 오류가 있다고 밝혔다.

조사심판이란 예수님이 1844년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가 인간을 조사심판 한다는 안식교의 핵심 교리 중 하나다.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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