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신도들, 〈변상욱의 싸이판〉에서 정명석 다루자 블로그로 대응

이단 사이비 집중 해부 토크쇼 〈변상욱의 싸이판〉 시즌 2가 5월 18일 오전 11첫 포문을 열었다이 날 방송은 여신도 강간치상준강제추행 등으로 10년을 복역하고 지난 2월에 출소한 정명석에 대해 다뤘다변상욱 대기자의 진행 하에 JMS 고위직에 있다 탈퇴해 JMS 대처 사역을 하는 김경천 목사, CBS 송주열 기자기독교포털뉴스 정윤석 기자바른미디어 조믿음 기자가 패널로 나와 JMS의 실체를 폭로했다.

 

▲JMS 신도들이 사이판과 정명석을 연관 지은 글과 동영상을 블로그에 게시하고 있다.

  

JMS 신도들이 즉각 반응했다신도들은 개인 블로그에 호주 투어 천국 싸이판과 jms 정명석 목사의 공통점?’, ‘JMS/정명석 목사님 말씀을 좋아하는 가족사이판 여행’ 등 사람들이 휴양지로 찾는 사이판과 정명석을 억지스럽게 연관 지은글과 동영상을 게시하고 있다이는 자신들을 비판하는 콘텐츠를 밀어내기 위한 이단 사이비의 전형적인 꼼수다.

한편〈변상욱의 싸이판〉 시즌 2는 다음 주에도 정명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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