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서대학교 대학원(총장 강우정, 대학원장 김현광)이 6월 12일(월), 목회자를 위한 성경주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창세기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장세훈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가 ‘창세기의 오석과 정석’, 강규성 교수(성서대학원)가 “창세기 2장 주해와 신학 그리고 적용”,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형통(창 45:1∼5)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김현광 대학원장은 “성서대 대학원은 지역교회와 목회자를 섬기는 학교로 계속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서대는 2017년부터 성경주해 과정(Th.M.)을 신설하는 등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경 재교육에 힘쓰고 있다.
조믿음 기자 jogog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