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는 교회와 대학교가 이단을 공동으로 대처해, 대학 내 이단사이비의 발호를 막아야 한다고 지난 4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당신의 동아리 안전합니까?”라는 모 대학 신문의 기사를 소개하며 ▲운동(탁구 바둑 등) 동아리를 통한 접근 ▲기독 동아리를 가장한 포교 ▲동아리 전체를 장악해 기독 동아리 세력 약화 등의 대학 내 이단사이비의 포교방법과 활동을 설명했다.
끝으로 언론회는 이단사이비에 빠지면, 평생 괴롭힘을 당할 수 있다며 “이단사이비의 특색과 문제점, 단체 목록을 만들어, 학교에 배포하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또한 동아리 연합을 통해 이단사이비에 대한 교육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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