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한숲, 숲해설가 교육생 모집
산림환경교육 전문기관 (사)행복한숲(대표 이원경)이 2019년 숲해설가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숲해설가란 산림교육을 위한 국가자격증 중 하나로, 국민들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활동을 통해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설하거나 교육하는 사람을 말한다.
14년 전부터 경기도 남양주시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사)행복한숲은 산림청이 지정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제숲해설-2014-02호)이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생태안내자 약 200명을 배출했으며, 2015년부터는 매년 40여 명의 숲해설가를 양성해 약 5,000명의 시민들에게 산림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숲은 경이롭다(사진 제공: (사)행복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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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복한숲은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기관」(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산림치유업)이기도 하다. 2017년부터 광릉 국립수목원의 산림교육 위탁운영뿐 아니라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교육부 「누리과정」의 환경교육 내용을 분석하여 구성한 유아숲 프로그램 ▲환경부에서 인증한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환경생태교실) ▲교육부 자유학기제 (꿈길)체험처 등록프로그램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나이대별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인상적이다.
목재 중심의 산림교육을 기반으로 자연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의식 및 산림보호 생활 실천의 기반을 조성하는 목공 체험교육도 눈길을 끈다.
2019년 숲해설가 5기 교육생을 모집
□ 대상 :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설하거나 지도, 교육하려는 의지가 있는 성인
□ 인원 : 40명 이내
□ 교육비 : 120만 원(남양주시민 20% 지원)
□ 문의 : 031-511-6563
□ 신청 및 안내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eduforest/VQz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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