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바른미디어 기사

〔 책 소개 〕 다음 세대 부흥 DNA 『아포슬』

김영한 목사, 대구동신교회 청년부 성장 이야기 담아 한국 교회는 다음 세대 양육이라는 도전에 직면했다. “교회에 청소년, 청년들이 없다”는 탄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한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교단인 예장합동과 통합만 보더라도 전체 교회의 70%가량이 주일학교 혹은 청년부가 조직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교회 안 젊은 세대의 양적, 질적 성장을 예상하는 이도 많지 않다. ▲ 저자 김영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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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마신 음료, 알고 보니 통일교?

                      바른미디어 bareunmed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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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국가관(3)

양심의 자유와 복종 2. 죄의 억제 기능으로써 율법의 제2 용도를 적용한 국가관 웨스트민스터 신조는 죄의 억제 기능으로써 ‘율법의 제2 용도’를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성경적 국가관을 확립하였다. 이 부분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웨스트민스터 신조 19장 “율법에 관하여”(Of the Law of God)를 살펴야 한다. 이 항목에서 국가의 종교적 의무에 대한 내용은 “율법의 제2 용도”에 기초한다. 율법의 제2 용도란 율법의 3가지 용도 중 “죄의 억제” 기능으로써 율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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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이런 광고를 봐야 한다니!!!

YTN 뉴스 중에 나온 「천지일보」 광고 응? 순간 당황했다. YTN 실시간 뉴스 도중 「천지일보」 광고가 나오다니. “천지일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20초짜리 광고는, 출연자들이 차례대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깊이가 남다르죠”, “편견 없는 기사가 의식을 깨워주죠”라고 답하며, 새 시대 희망언론 「천지일보」라고 홍보하며 마무리된다. 순간 「천지일보」의 정체성과 신천지 신도 감싸기를 위한 왜곡보도 등이 생각났다. 먼저 정체성. 「천지일보」는 “우리는 신천지 신문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이만희 씨가 “우리 신천지 신문만은 믿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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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모, 장길자와 김주철 사기죄로 고발한다

7월 27일 오후 2시, 판교 하나님의교회에서 기자회견 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하피모)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으로 믿는 장길자 씨와 총회장 김주철 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7월 27일 오후 2시, 판교 하나님의교회(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35)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발 취지를 설명한다. 기자회견 직후 대검찰청으로 이동해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 대전 하나님의교회 하피모 김용한 공동대표는 “장길자, 김주철 씨는 정작 자신들은 믿지 않으면서 198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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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계명, 제2계명, 둘 다 같은 거 아닌가요?

손재익 목사의 십계명 바르게 이해하기(5) 우리의 착각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십계명 정도는 잘 안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십계명도 모르고 어떻게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겠어?” 라고 자부합니다. 정작 자세한 내용을 물어보면 아무 말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1계명, 제2계명의 차이를 물어보면 “둘 다 같은 거 아니야?”라고 대답하기도 합니다. 제2계명은 언뜻 보면 제1계명의 반복 같습니다. 제2계명도 제1계명 같이 하나님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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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디어」, 이단 사이비 정보 담은 포스터 5종 제작

신학, 이단사이비 전문 언론 「바른미디어」가 이단 사이비에 대한 정보를 담은 포스터 5종(A2 사이즈)을 제작했다. 포스터는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통일교, 기타 이단(JMS, 만민중앙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여호와의 증인,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동방번개)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신천지는 포교방법, 하나님의교회는 시한부종말론, 구원파는 단체의 공식명칭, 통일교는 사업체, 기타 이단은 주요 주장 등 각 단체별로 특징을 잘 부각했다. ▲ 5종 포스터 5종의 포스터는 2만 원(택배비 포함)에 판매되며, 수익금의 10%는 이단 사이비 피해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바른미디어」 조믿음 발행인은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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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인가 의인인가: 과거, 현재, 미래의 죄는 모두 사해졌는가

박재은 박사의 칭의 바르게 이해하기(6) 들어가는 말 모든 신학 각론들이 그러하듯이 칭의론과 속죄론 또한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서로 간에 맺고 있다. 이전 글에서 살펴본 것처럼 만약 칭의를 가능하게끔 만드는 질료적 원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의(義, righteousness)라면(이에 대해서는 5회: “칭의에 있어서 인간의 역할”을 살펴보라) 이 그리스도의 의는 십자가에서 하신 그리스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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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속 이단(2) 마르키온

편집자 주: 수많은 이단이 역사 속에서 발흥과 쇠퇴를 반복했다. 오늘날 교회는 교회사 속 이단을 살펴봄으로, 정통신학이 정립된 과정을 배우는 동시에 잘못된 신학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   “당신을 알고 있습니다. 사탄의 장자 아닙니까.” 사도요한의 제자였던 폴리캅이 로마에서 만난 마르키온(Marcion, 80∼160년경)에게 한 말이다. 마르키온과 영지주의 소아시아의 폰투스 시노페(오늘날 터키 시노프) 출신인 마르키온은 선박사업으로 부자가 되었다. 그는 130년대 말(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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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사칭한 신천지 선행 제보 요청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신천지의 선행에 대한 제보를 기다린다는 글이 7월 4일 오전 9시, 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왔다.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것들에 대해  <그것이 알고 싶다>는 풀어나가고 싶다”라며, 실제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이 사용하는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남겼다.  ▲ <그것이 알고 싶다>를 사칭한 신천지 선행 제보 요청 글 하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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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성수 목사의 신학검증 보고서(예장합신)

편집자 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교단은 고 김성수 목사(서울서머나 교회)에 대해 강론을 읽거나 추종하는 일을 금지한다고 제100회 총회에서(2015년) 결의했습니다. 고 김성수 목사에 대한 문의가 여전히 많습니다. 예장합신의 신학검증 보고서(신학연구위원회)를 게재합니다.​ ▲ 고 김성수 목사(서울서머나교회 홈페이지 캡쳐) 설교 내용과 관련된 몇 가지 오류들 1) 선택에 대한 운명적인 오해 김성수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이 땅에서 행함의 유무가 천국 입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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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태아기형과 생명윤리’ 강연 개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가 오는 7월 3일 생명운동을 위한 생명윤리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뱅뱅별관 2층(도곡동 946-6)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성경적 생명윤리관에 근거해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제대로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는 ‘태아기형과 생명윤리’를 주제로 홍순철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전한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성경적 생명윤리를 연구, 실천, 전파하는 단체다. 과학자와 신학자, 목회자, 의료인, 법학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하나님의 생명주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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