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장 홍동필)이 제103회 총회 셋째 날인 20일,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복음학교)와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에 대해 참여 및 교류금지로 결의했다.
김용의 선교사의 결의 과정에서 몇 총대는 ‘헌의 과정에 문제가 있다’, ‘공청회에서 의미를 찾을 수 없다’는 취지로 반발하기도 했다. 총대들은 이대위 보고서에 기록된 ‘이단성’ 이라는 표현을 ‘신학적 오류’로 표현을 바꾸는데 동의하고 김 선교사를 참여금지로 결의했다.
중국에서 넘어온 전능하신하나님교회(전능신교, 동방번개, 양향빈)와 파룬궁은 이견 없이 사이비 종교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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