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자기 스스로는 물론 뜻과 섭리 등을 알리시는 행위로 베일을 벗긴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창조세계와 인간의 양심, 역사 속에서 벌어지는 일, 성육신, 성경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계시하신다.
계시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로 나눈다.
일반계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아는데 인간이 핑계치 못할 정도의 충분한 계시다. 그러나 일반계시는 구원에 이르는 지식을 얻는 데는 부족하다. 특별계시는 하나님과 구원을 얻는 지식을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주어진 계시다.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