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바른미디어 기사

‘구원파’ 박옥수, 호주에서 성경 세미나 연다

기쁜소식선교회 대표 박옥수 씨가 호주 시드니에서 성경 세미나를 연다. 오는 6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3일간 파라마타에 있는 노보텔 호텔(350 Church St, Paramatta)에서다. 세미나 주제인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은 기쁜소식선교회의 캐치프레이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시드니 지역 주택 우편함에 전단을 놓아두는 방법으로 세미나를 홍보하고 있다. 전단에는 선교회 소속 ‘시드니은혜교회’(Sydeny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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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 공동체, 우리사회문제연구소 이단 세미나 공동주최 페이스북

좁은길 공동체(대표 강영환)와 우리사회문제연구소가 6월 5일 저녁 7시, 한국성서대학교 갈멜관 3층 301호에서 ‘이단 바로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두 단체는 이단 사이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조믿음 〈바른미디어〉 발행인이 이단 사이비의 ▲현황 ▲교리 ▲포교방법 ▲법·제도적 대응 방안 등 다양한 관점으로 강의한다. 더불어 한국교회 안의 이설 문제도 간략하게 다룬다. 2부는 이단 사이비 문제를 놓고 참석자들이 함께 토론하며 머리를 맞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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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 개소, 소장은 유영권 목사

전문 상담소 개소는 가뭄에 단비 이단의 활개는 곧 피해자의 양산을 뜻한다. 늘어가는 피해자들을 상담하고 그들의 회복을 돕는 상담소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수도권과 몇 개의 대도시를 제외하곤 이단 전문 상담소를 찾기 어렵다. 비전문가들이 상담을 한다고 나섰다가 피해자들을 두 번 울리기도 한다. 공신력 있는 전문 상담소의 개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 소장 유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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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잃은 칭의론 #2

인간의 역할 강조에 집중한 칭의론들_박재은 박사의 칭의 바르게 이해하기(3) 1. 들어가는 말 시소게임(a seesaw game)은 작용과 반작용의 이야기이다. 한쪽이 내려가면(즉 작용하면) 다른 한쪽이 올라가고, 올라간 쪽이 다시 내려가면(즉 반작용하면) 또 다른 쪽이 다시 올라간다. 지난 회부터 칭의론의 역사를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역할”이라는 큰 두 축을 중심으로 고찰하고 있다.   ▲ 박재은 박사 지난 회에서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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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의 입영 거부 이유

교리적 문제 간과하면 안 돼 대한민국 국방부와 병무청은 양심적 병역 거부라는 말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오래전부터 ‘입영 및 집총 거부자’로 통칭해 왔다. 병역법 88조(입영의 기피 등)는 현역입영 또는 소집 통지서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으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예비군 훈련을 거부해도 예비군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제각각 하급심, 일관된 대법원 문제는 법령해석이다. 2004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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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피해자 위협, 이대로 좋은가?

위치추적기, 집단폭행, 시위방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 압박 신천지 피해자들은 가족을 잃은 아픔이라는 일차 피해를 넘어, 신도들의 ‘위협’이라는 이차, 삼차 피해를 당한다. 무차별적 소송, 폭행, 심지어 위치추적기를 이용한 범죄행위까지. 신천지는 그렇게 피해자들을 두 번 울린다. 신천지 신도가 차량으로 피해자를 미행하고 협박해 벌금 400만 원이 선고된 가운데, 신천지가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으로 피해자들을 괴롭혀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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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도, 특수협박으로 벌금 400만 원

상해, 미행, 협박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자 괴롭혀 신천지 신도 A 씨가 신천지 피해자 B 씨를 차량으로 미행, 협박해 벌금 400만 원 형에 처했다.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은 “범행의 동기, 방법 등 피고인(신천지 신도)의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지난 4월 19일, 이같이 판결했다. ▲ 위협 운전하는 신천지 신도 일인시위 도중 상해, 뒤이은 미행, 협박 피해자 B 씨는 충주에 있는 한 신천지 건물 앞에서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종교 신천지에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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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무브먼트, 소책자 이용한 포교

라엘리안 무브먼트(Raelian Movement) 신도들이 소책자를 이용해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호기심 많고 분별력이 부족한 어린이에게 접근한 사례가 드러나 주의가 요구된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포교용 소책자 “지구인은 외계인에 의해 과학적으로 창조되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전 세계 97개국에서 7만 명 이상의 신도를 보유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핵심 주장이다. 프랑스의 클로드 보리롱(라엘)이 UFO를 타고 지구로 온, 인류를 창조한 과학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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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디어 조믿음 대표기자, 뉴스앤조이 인터뷰

신학·이단 전문 매체 <바른미디어>, 첫발 떼다 [인터뷰] 조믿음 대표기자 “한국교회, 이단 빠지지 않을 힘 필요해” 기사바로 가기: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0525 바른미디어 bareunmed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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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1. 모욕죄와 공연성

조 기자의 이판사판_이단 사이비 관련 판결문/결정문 분석 편집자 주: 이단 사이비 대처는 교리비판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단 사이비 단체가 제기하는 무차별적 소송을 감당해야 합니다. 바른미디어는 이단 사이비 관련 판결문과 결정문을 수집·분석해 피해자들로 하여금 법적, 제도적, 행정적인 대처의 힘을 기르고자 본 연재를 기획했습니다. 내가 당한 내용의 소송을 이미 누군가 승소했다면, 누군가 패소한 내용을 미리 숙지한다면, 불필요한 소송을 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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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톨로지 포교

사이언톨로지가 무료 스트레스 테스트를 미끼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일본 도쿄 사이언톨로지 건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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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씨름은 과연, 사생결단의 기도인가?

장상태 목사의 성경 오해 풀고 읽기(2) “밤새 씨름을 합니다. 사생결단의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나를 살려주시지 않으면 나는 당신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한 대형교회 목사님이 야곱의 씨름 기사(창 32:24)를 설명하며 위와 같이 설교했다. 야곱이 어떤 사람과 씨름을 했다. 이 씨름을 사생결단의 기도로 해석했다. 기도는 이렇게 붙들고 애원하듯이 해야 응답된다는 의미로 설교하셨다. 물론 기도는 해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기도가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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