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 함준수)가 오는 7월 3일 생명운동을 위한 생명윤리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뱅뱅별관 2층(도곡동 946-6)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성경적 생명윤리관에 근거해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제대로 지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의는 ‘태아기형과 생명윤리’를 주제로 홍순철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전한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성경적 생명윤리를 연구, 실천, 전파하는 단체다. 과학자와 신학자, 목회자, 의료인, 법학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하나님의 생명주권이 드러나도록 정책대안을 개발하고 교육하는 등 실천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02-533-5388)
석대성 객원기자 bareunmedi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