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카르타고 출신으로 부모는 로마의 지방 총독부 백부장이었다. 수사학, 문학, 철학, 법학 등을 공부하고 법률가로 활동했다. 우상을 숭배하던 그는 회심 후 기독교 신앙을 변증하는 일에 몰두했다. 삼위일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고, 거룩함과 교회의 순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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