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인 부모 아래 태어난 유스티누스는 헬라 철학을 통해 참된 진리를 발견하고자 애썼다. 스토아 철학에 몰두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다양한 철학자를 찾아다니다 한 그리스도인을 통해 회심했다.
그는 황제에게 기독교 신앙을 변증하기 위해 『제1변증』, 이를 보완한 『제2변증』, 트리포라는 유대인과 나눈 대화인 『트리포와의 대화』등 다양한 변증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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