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김성복) 제68회 총회가 9월 11부터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오늘까지 진행된다.
예장 고신은 올해 주요 교단 총회 이단문제에 가장 논란이 된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복음학교)와 김요한 대표(새물결 플러스)를 1년간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연구는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가 맡는다.
그 밖에 구요한 목사(글로리아 타임즈)에 대해서는 신사도운동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참여금지를 이광복 목사(흰돌선교센터)에 대해서는 그의 주장을 가르치지 않도록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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