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교단(합동, 통합, 고신, 합신, 백석, 기감, 기침, 기성) 이단대책위원회가 예장합동이 조사 중인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고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이대위 위원장들은 6월 27일 오전 11시, 대신총회회관에서 연석회의를 가지고 이같이 합의했다. 진용식 목사(합동 이대위원장)는 “개신교 목사로서 동성애를 지지하고, 퀴어성서주석 발간에 관여해 연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8개 교단 이대위는 임보라 목사를 함께 조사하기로 했다(사진 제공: 기독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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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월드의 소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허태선 목사(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를 돕기로 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다음 8개 교단 이대위원장 연석회의는 7월 중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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