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연, 성명서 발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회장 김순관이하 세이연)가 지난 3월 13일부터 나흘간 강화로얄유스호스텔에서 총회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 9개국 49명의 이단연구가들이 모여 ▲메시아닉 쥬의 정체와 비판 ▲세계의 이단 분포 ▲퀴어신학의 이단성 ▲지방교회의 교리 비판과 반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세이연은 마지막 날인 16성명서를 채택발표했다다음은 성명서 전문.

성명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제7차 총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한다.

1. 그 어느 때보다 이단들이 창궐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우리는 큰 책임을 통감하며 적극 대처하기로 한다.

2. 이단 연구가들을 비방하거나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하여 적극 대처하기로 한다.

3. 이단 연구를 함에 있어서 사적인 이해관계나 정치적인 목적으로 조작이나 왜곡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하여 적극 대처하기로 한다.

4. 한국교회를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이단 사역자들을 양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한다.

2018년 3월 16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대표회장 김순관 외 회원 일동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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