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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벗들! JMS 조심해!”
- 2018년 6월 4일
- 리포트
“이화여대요? JMS 신도들이 100명은 될걸요? 위장 포교도 정말 많아요!”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를 탈퇴한 이화여대(이하 이대) 재학생 A 씨의 목소리 톤이 높아진다. 이대 안에서 벌어진 포교를 통해 JMS를 경험했다고 밝힌 A 씨는 벗(편집자 주: 이대생들은 서로를 ‘벗’이라고 부른다.)들이 JMS에 속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대 커뮤니티 사이트를 이용한 포교 CCM 반주에 관심이 많던 A 씨는 이대생들의 커뮤니티 사이트에 반주법 레슨을 받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한 언니에게 연락이 왔다. 같은 학교, 같은 종교, 같은...
신자들은 신비주의에 왜 속는 것일까?
- 2018년 6월 1일
- 리포트
착각을 즐기는 인간? 인간은 가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현상이나 정보에서 어떤 특정한 규칙성이나 연관성을 찾아내고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같은 인식 작용을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를 아포페니아(Apophenia)라 한다. ▲조덕영 박사 1958년 독일의 정신병리학자인 클라우스 콘라드(Klaus Conrad)가 맨 처음 사용한 개념인데, 사람은 이 같은 집착 가운데서 감정적 오류를 범하게 된다. 아포페니아(Apophenia)는 인류...
JMS 피해자들, “협력해서 JMS 대처하자!”…조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단체 결성하기로
- 2018년 5월 28일
- 리포트
정명석 출소 후 조직적인 JMS 대책활동의 필요성을 느낀 JMS 탈퇴자와 피해자들이 지난 5월 26일, 서울 모처에 모였다. 이들은 빠른 시간 안에 ‘JMS피해대책전국연합’(가칭, 이하 J피연)이라고 이름 한 단체를 조직하기로 협의했다. ▲JMS 피해자, 탈퇴자들이 모여 조직적으로 JMS를 대처하기 위해 단체를 조직하기로 했다. 그간 다수의 JMS 피해자들이 개별적으로 대책활동을 벌이다 JMS 측의 협박, 소송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단체 차원에서의 대처는 이런 약점을 극복하는 동시에 훨씬 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