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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에 있어서 인간의 역할
- 2017년 6월 21일
- 리포트
박재은 박사의 칭의 바르게 이해하기(5) 들어가는 말 칭의는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통해 죄인들을 의롭다 여겨주시는 사건이므로 그 속에는 하나님의 구원론적 절대주권이 면면히 흐르고 있다. 칭의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칭의를 받는 당사자(인간)를 로봇처럼 치부하여 칭의를 받음에 있어 지극히 “수동적인” 혹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의미한” 존재로 인간의 역할...
가인과 아벨 기사는 예배 모범을 위한 본문인가?
- 2017년 6월 20일
- 리포트
장상태 목사의 성경 오해 풀고 읽기(4)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는 정통 교회와 이단을 포함해서 성경 중에 가장 많이 설교 되는 본문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이단적 해석은 신천지이다. 가인과 아벨을 기존 정통 교회와 신천지 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보고 있다. 가인에게 속한 자는 정통 교회를 다니는 교인들로서 그 속에 말씀의 씨가 없는 자로 보며, 아벨에게 속한 자는 신천지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국가관(2)
- 2017년 6월 19일
- 리포트
양심의 자유와 복종 1. 2. 총회 소집권을 당회에 한정 시킨 1729년 수정판의 국가관 웨스트민스터 신조 1729년 수정판은 국가관에 대해서 결정적인 수정을 제시했다. 1729년 판은 국가 위정자가 총회 소집권과 교회 치리권을 갖지 못하도록 수정해서 시민보호의 책임에만 전력하게 만듦으로써 정교분리의 논리적 체계성을 강화시켰다. 국가의 교회에 대한 신앙적 책임과 의무를 지나치게 확대하면 반드시 국가가 교회를 지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