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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로 연휴를 시작한 피해자들

유례없는 긴 연휴를 시위로 시작한 이들이 있다. JMS피해자연합과 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 회원들이 사이비종교피해자연대의 이름으로 피켓을 들었다. 9월 30일 토요일, 서울 신촌과 청와대에서 각각 사이비를 규탄하는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 JMS 피해자의 일일시위 신촌 일대는 각종 사이비종교의 포교가 극심하다고 알려진다. 한 JMS 피해자는 “정체를 숨기고 사람들에게 접근하는 사이비종교 신도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라며 “사람들에게 사이비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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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33가지 성경핵심교리』

1647년 초판 번역, 총회 회의록(1643-1652) 참고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33가지 성경핵심교리 (해설)』(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33가지 성경핵심교리 (교재)』(우) / 신원균 목사 / 디다스코 / 해설서 314쪽, 교재 216쪽 본 해설집은 몇 가지 원칙을 가지고 저술했다. 첫째 신앙고백서 원문은‘1647년 초판’을 기본으로 하여 저자가 번역하였다. 영어판은 The Confession of Faith, together with the Larger and L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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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모, “사기 고발사건 철저한 수사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피해자가족모임(하피모) 회원들이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앞으로 모였다. 9월 27일, 회원들은 “하나님의교회의 상습적인 사기 고발사건 철저한 수사 부탁드립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하피모 회원    하피모는 지난 7월 27일, 하나님의교회의 신앙의 대상인 장길자 씨와 실세 김주철 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사건은 성남지청 소속 검사에게 배정되었다. 하피모 관계자는 “하나님의교회는 시한부 종말을 앞세워 신도들에게 헌금을 받았다. 허황된 교리로 신도들을 기망해 헌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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