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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 중간사(6)_프톨레마이오스와 유대인 그리고 70인역 페이스북

편집자 주: 본 연재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멸망부터 A.D. 70년 예루살렘 함락에 이르기까지 주요 왕조의 발흥과 쇠퇴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복자 안렉산드로스의 삶은 그리 길지 못했다. B.C. 323년, 그는 삼십 대 초반의 나이로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했다. 알렉산드로스가 후계자를 남겨놓지 않은 탓에 왕국은 혼란에 빠졌다. 대왕이 이루어놓은 왕국을 소유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졌다. 분열된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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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한 눈에 보는 주요 역사적 공의회

325년 니케아 공의회(1차): 아리우스 이단 정죄 아리우스는 “예수는 피조 된 존재로 창조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아리우스의 문제가 로마의 질서를 헤칠 수 있다고 판단해 회의를 소집했다. 381년 콘스탄티노플공의회(1차): 아리우스, 아폴리나리우스 이단 정죄 아리우스 논쟁을 종결하고, 예수는 완전한 하나님이지만 사람은 아니라는 아폴리나리우스 주의에 대한 판단을 위해 데오도시우스 1세가 회의를 소집했다. 에베소 공의회(431년): 네스토리우스 이단 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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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선 정교분리 뒤에선 후보자에 접근? 신천지의 모순된 행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예비후보자에게 접근했다고 CBS가 지난 24일, 보도했다. CBS는 신천지가 지난해 당원 모집과정에서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게 선거를 돕겠다며 접근했다고 전했다. 김종천 예비후보는 신천지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C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신천지는 사실무근 이라고 반박했다.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교육하는 신천지 측 영상(출처: 유튜브)    한편, 신천지는 겉으로 정교분리를 외치면서도 과거 특정 정당에 1만 명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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