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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가평군지방선거 출마자들, 청평 신천지 박물관 건축 반대 의사 밝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가평군 출마자들이 청평 신천지 박물관 건립을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후보자들은 지난 25일, 신천지가 건축을 시도하는 부지 앞에서 “지역의 책임 있는 정치 지도자들로서 일부 불이익을 감수하고서라도 청평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신천지 종교 집단의 박물관 건립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자 합니다”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천지가 박물관 건축을 추진할 부지(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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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임진각에 조국통일선언문 비석 무단 설치 … 이번이 두 번째

신천지가 위장 봉사단체 만남을 앞세워 임진각에 조국통일선언문 비석을 무단 설치한 사실이 밝혀졌다. 절차를 무시하고 비석을 세운 문제로 한 차례 철거됐지만, 또다시 무단으로 설치해 논란이 예상된다.   ▲신천지가 임진각에 무단으로 설치한 조국통일선언문 비석    신천지는 지난 2010년, 임진각 무궁화동산에 조국통일선언문이라는 비석을 세웠다. 당시 토지의 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가 설치를 허락한 일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철도공사는 파주시청과 협의해 비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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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구원파, CLF 앞세워 호주 목회자들에게 접근

구원파 이름조차 낯선 호주 목회자들, 분별 어려움 느낄 것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구원파)가 호주 목회자들을 CLF(Christian Leaders Fellowship, 기독교지도자연합) 콘퍼런스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콘퍼런스는 6월 7, 8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파크로얄 파라마타 호텔에서 진행된다. CLF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유관기관으로 한국기독교연합(KCA)과 함께 최근 1〜2년 새 박옥수 구원파가 언론을 통해 노출시켜온 단체다. 문제는 이들이 사용하는 명칭이 혼란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CLF는 크리스천 법률가들의 모임인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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