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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인물교회사】 아나타시우스

아타나시우스는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알렉산더를 수행해 제1차 니케아 회의에 참석했다. 알렉산더에 이어 30세에 알렉산드리아의 주교로 임명되었고, “예수는 피조물”이라고 주장한 아리우스에 맞서 삼위일체를 수호했다. 아리우스와 그를 옹호하는 세력들의 괴롭힘으로 약 17년을 유배 및 도피생활을 했다. 아타나시우스는 신약성경 정경의 목록을 27권으로 제안했고, 그 결과 397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27권이 정경으로 확정되었다.   바른미디어 bareu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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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교수의 강연이 기독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감과 의문

울산대 교수로서 스스로 대광고등학교 강제채플 문제의 부당성을 제기하였던 종자연에 속했던, 그리고 군승으로 살아온 자신의 과거를 드러내면서 기독교에 귀의하여 불교적 세계관을 딛고 섰으며 또한 종자연에서 추구했던 그런 세속적 가치관을 벗어 내던지고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갈아입었다는 주장과 함께 한국교회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혹은 <<엘정책연구원>>을 개원하고 그 영향력을 구체화하려고 하는 이정훈 교수의 강연을, 어떤 분의 신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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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창조 신학(4)

편집자 주: 조덕영 박사의 사도 바울의 창조 신학 글을 4회에 거쳐 연재합니다. 조덕영 박사는 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론 오픈 포럼 공동대표, 평택대 신학부 겸임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Ⅴ. 창조 신앙을 복음으로 연결하는 바울 파이네(P. Feine)가 바울의 복음이 “그리스도 중심적”(christozentrisch)으로 바울이 자신만의 고유한 “하나님 표상”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본 것은 바울이 어떠한 인물이었는지를 바라보는 신학자들의 일반적 정서를 바르게 표현한 말이다.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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